롯데제과, 11일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

롯데제과는 추석을 맞아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실시한다.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위해 껌을 무료 배포한다.

캠페인은 추석을 앞둔 11일 진행되며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에서는 기흥 휴게소(부산방향), 김포톨게이트(판교방향), 시흥 휴게소(판교방향), 군자 휴게소(강릉방향), 화성 휴게소(목표방향), 이천 휴게소(통영방향), 구리 휴게소(퇴계원) 등 총 7개소에서 시행된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는 죽암 휴게소(부산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금강 휴게소(부산방향), 서산 휴게소(목포방향), 공주 휴게소(대전방향), 부여백제 휴게소(서천방향) 등 총 6개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