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안산지사, 지역 축제기간 ‘승마체험교실’ 운영

9월 29일, 선부광장에서 개최되는 ‘별망성예술제’ 마지막 날 운영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제1차 승마체험교실 운영 모습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성창환)는 선부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33회 별망성예술제(9.27∼9.31) 마지막날인 오는 29일 시민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지난 5월달에도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한 결과 400여 가족이 말을타고 체험장을 누비는 기쁨을 맛보았으며, 대다수 가족들이 승마체험을 다시 하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 이번 축제 기간에 맞춰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오는 29일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승마체험교실이 열리는 선부광장 일대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다시한번 최고의 인기를 누를 것으로 보고있다.

성창환 지사장은 “이번 2차 승마체험교실에는 어린이들이 좋아 하는 종이 말 접기 체험과 선물 등을 준비해 더욱 기억에 남는 문화체험이 되도록 준비 했다”면서“ 마사회는 항상 지역민과 소통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