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반부패 시민사회 기구인 한국투명성기구와 사학연금이 교류·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반부패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 사학연금 임직원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각종 활동·교육 지원
△ 사학연금의 사회적 책임 성실수행을 위한 활동 지원 △ 한국투명성기구의 반부패 투명사회 활동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사학연금 상임감사 배외숙은 “반부패·청렴도 제고를 위해 한국투명성기구와 협력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반부패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공단의 경영투명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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