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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조리과학과, 장성 ‘황금 요리경연대회’서 두각

호남대 조리과학과, 장성 ‘황금 요리경연대회’서 두각

등록 2019.10.08 09:22

강기운

  기자

박성곤·한국인 씨 최우수상, 오정은 씨 장려상 수상

호남대 조리과학과, 장성 ‘황금 요리경연대회’서 두각 기사의 사진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김영균) 재학생들이 10월 6일 장성군 황룡강 노란꽃잔치 행사장에서 열린 ‘제 1회 황금 요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전남도지사상)과 장려상(장성군수상)을 수상했다.

제 1회 황금 요리 경연대회는 장성군이 추죄하고 더미디어시티프로덕션이 주관,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 (사)국제조리산업협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예선을 거쳐 선발된 20개팀이 장성 황룡강 노란 꽃잔치 행사장에서 1시간동안 라이브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 박성곤(3년)·한국인(4년)씨 팀은 ‘육회의 재해석과 김부각’을 출품해 전라남도 도지사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100만원을 받았고, 오정은(4학년)씨는 ‘단호박오리 울금 영양밥과 메리골드 황금볼’을 출품해 장성군수상과 함께 상금 3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박성곤씨는 “장성 군민으로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생각으로 대회에 참가했는데 최우수상까지 받아 기쁘다”면서 “학과 내 비교과 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익힌 실전감각이 대회를 치루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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