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업통합지원센터, '1인창조기업활성화지원사업' 창업경진대회 개최

인천창업통합지원센터(이승연센터장)는 오는 11월 4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2019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19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은 인천창업통합지원센터와 인천테크노파크, 경인방송과 공동 주관한다. 창업경진대회는 예비창업자와 1인 창조기업(졸업기업), 대학교창업동아리, 인천창업유관기관보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 당일 12개팀 중 10개 팀을 선정한다.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1인 창조기업 및 창업인들을 격려하고 창업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10개 기업 시상뿐 아니라 인천지방 중소벤처 기업청장상 등을 비롯해 6개 분야의 포상이 이루어진다.

이승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창업자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1인 창조기업의 인지도 제고 및 창업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에는 같은 장소에서 2019 1인창조기업활성화지원사업 입주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입주설명회는 (예비)창업자대상으로 공간지원 및 창업교육을 제공하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코워킹센터, 창업지원기관, 창업보육센터 등의 정보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