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광학과 학생들은 각막지형도검사기(Topography)를 이용한 각막 형상과 각막 난시에 대한 상담, 시기능 훈련 도구인 어퍼쳐룰러(Aperture ruler)와 버넬오스코프(Bernell-O-Scope), 동적 입체시를 검사하는 삼간계(Three-rods test)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 부스를 공동 운영한 광주와 전남 대한안경사협회의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안경 점검과 시력 검사, 상담 등을 진행했다.
전인철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박람회를 다니며 학생들이 안경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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