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노이즈 없이 실시간으로 인공지능이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가공 기술과 데이터 분석 후에 맞춤형 처방을 제공하는 방법과 시스템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개인별 맞춤 학습 분석 서비스인 ‘홈런 AI생활기록부’의 핵심 기술로,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의 형성 과정과 과목별 정답률 분석을 통한 취약점 진단 등AI가 제공하는 상황별 처방 메시지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앞서 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 8월 일일 평균 1000만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대시보드 화면에 표현하는 내용을 담은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홈런 AI생활기록부’에 적용된 인공지능 분석 기술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습관 형성, 과목별 성적 성찰 등을 직접 성찰할 수 있게 됐다”고 이번 특허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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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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