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함께 공동개최한 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주택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주택건설인에 대하여 정부포상(훈‧포장‧표창)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시티건설은 꾸준한 주택공급으로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및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을 도모하여 국민주거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문화 진흥을 위한 기부활동 및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정원철 대표는 “시티건설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 덕분에 이와 같은 큰 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정직함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도 수행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티건설은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공로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단법인 시티문화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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