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여 교수들이 운영된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제시
이날 신임교원 멘토링 총평회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수들이 한 학기 동안 운영된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방향, 지원방법, 좋았던 점 및 보완해야 할 점, 소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평회에 참여한 6팀은 다양한 의견들과 함께 “초기 학교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학생들과의 소통방법, 수업방법 등에 대한 정보가 매우 유익하였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신임교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올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13팀을 운영했으며, 멘토링을 통한 대학생활 적응, 상호 수업 참관, 학생 상담 노하우 및 다양한 교육 경험 공유 활동으로 진행됐다.
오장근 목포대 교육혁신개발원장은 “총평회 및 만족도 조사에서 이야기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신임교원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적응과 수업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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