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서 기자
등록 :
2020-04-07 20:17

서울 마포구서 ‘코로나19 확진’ 44세 남성 사망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에서 코로나19 환자의 첫 사망 사례가 나왔다.

7일 연합뉴스와 서울 마포구 등에 따르면 이번에 사망한 환자는 망원2동에 거주하는 44세 남성(마포구 11번 확진자)으로 파악됐다.

해당 남성은 폐암 말기 상태에서 3월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남성을 포함해 4인 가족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그 중 38세 부인(마포구 10번 확진자)은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직원이며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서남병원에 입원했다가 완치돼 퇴원했다.

또 이 부부의 아들인 15세 중학생(마포구 12번 확진자)과 딸인 12세 초등학생(마포구 13번 확진자)은 19일 확진 판정 후 서남병원에 입원했으며, 아들은 완치돼 퇴원한 상태다.

서울시 집계 결과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81명이며 이 가운데 해외 확진자는 216명이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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