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소음을 줄여주는 콰이어트 기능을 기본으로, 스크래치에 강한 백조씽크만의 특수 엠보 소재를 적용했다. 고니 클리어링 코팅을 더해 세제는 물론 음식물에 의한 오염까지 방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월 200개만 한정 생산하며 엠보 소재를 사용했다.
한편, 백조씽크는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엠보 씽크볼’ 라인도 정식으로 론칭한다. 엠보 소재는 2010년 국내 최초 기술개발을 완료해 10년 이상의 축적된 백조씽크의 기술이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우수한 씽크볼 제작기술은 물론 콰이어트, 엠보 소재, 코팅 등 삶의 질 향상을 도와주는 씽크볼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며 “씽크볼이 단순한 세척기능을 넘어 새로운 기능성 제품으로 변모하는 트렌드에 맞춰 더 나은 주방과 삶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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