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트슈타인 CEO는 현지신문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성장률이 낮아지고 신용 불량이 나타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트슈타인 CEO는 은행 업무의 절차는 간소화될 것이며 많은 프로세스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온라인 뱅킹이 점점 중요해지는 반면 지점 수와 그 중요성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향후 직원들이 전체 근무시간의 10~20% 가량은 재택근무로 충당할 수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은행 사무실 공간은 이전보다 덜 중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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