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진로 및 취·창업지원 열기 이어간다

ACE Creator Studio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학기 온라인 비교과 프로그램을 계획해 코로나19 이전처럼 학생들의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힘쓰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에니어그램 검사를 활용한 ‘소통하면 풍요롭다 가는 길(소풍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진로캠프를 시리즈 특강으로 계획해 우수한 강사를 섭외하고 대학 스튜디오를 활용해 촬영 후 LMS에 업로드, 학생들이 수강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진로캠프를 시작으로 내부강사를 활용한 ‘잘 쓴 자소서 열스펙 안부럽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특강, ‘우리는 어떻게 대화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사티어 검사를 활용한 의사소통방법 등 다양한 온라인 강좌를 촬영해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2학기 후반에는 AI 채용에 대비한 ‘AI 취업준비 어디까지 알고 있니?’라는 제목으로 AI 자소서 및 면접에 대한 취업특강을 비롯해 퍼스널컬러를 완벽하게 활용해 이미지 변신하기 특강 등 시대에 흐름에 맞추어 나가는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밖에도 2학기 전체를 온라인(LMS) ZOOM을 활용해 매주 릴레이 특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비대면 경진대회 및 온라인 MOS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또 모든 비교과 프로그램을 ACE 경력마일지와 연계해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2학기 종강일에 온라인 취업성과발표회를 통해 학생들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준혁 대학일자리본부장은 “ACE 진심 인재를 양성 및 6대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핵심역량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과정을 병행하면서 스스로 부족한 역량을 개발하고 보완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육보건대학교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ACE Creator Studio’를 구축, 온라인 강의에 대한 최적의 환경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