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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빅히트, 상장 첫날 ‘따상’ 직행···35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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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상한가’로 직행하며 화려하게 증시에 입성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시초가 27만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3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일에 개장과 동시에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에 성공한 것이다. 공모가 대비로는 무려 2.6배나 급등했다.

이에 따라 빅히트의 시가총액은 11조8800억원으로 불어나 단숨에 코스피 시총 순위 27위로 뛰어올랐다.

2005년 설립된 빅히트는 지난해 매출액 4167억원, 당기순이익 639억원을 기록했다. 최대 주주는 지분 34.7%를 보유한 방시혁 대표이사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이뤄진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증거금으로만 58조원을 걷으며 크게 주목받았던 만큼 상장 첫날 주가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빅히트의 증거금 기록은 역대 최대인 카카오게임즈는 뛰어넘지 못했으나, 코스피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던 SK바이오팜(증거금 30조9889억원)의 성적은 넘어선 것이다. SK바이오팜은 ‘따상상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3일 연속 상한가)’을 기록했고, 카카오게임즈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한편, 증권가에서 제시한 빅히트 목표주가는 최저 16만원부터 최고 38만원에 이르기까지 그 격차가 상당히 크다. 각 증권사가 내놓은 빅히트 목표주가는 메리츠증권 16만원, IBK투자증권 24만원, 유안타증권 29만6천원, 하나금융투자 38만원 등이다.



빅히트의 상장기념식도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 서울 여의도 거래소 로비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빅히트 유튜브 채널로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된다. 상장기념식 개최는 지난 7월 2일 SK바이오팜 이후 처음이다. 또 거래소가 유튜브 생방송으로 상장식을 진행하는 것은 역대 최초다.

고병훈 기자 kbh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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