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와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아시아 소재 선사에 총 2970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2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의 2019년 전체 매출액 3조4883억원 대비 8.5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1년 1월 4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다. 회사는 “본 계약은 조건부계약으로 미확정 시 별도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회사의 2019년 전체 매출액 3조4883억원 대비 8.5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1년 1월 4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다. 회사는 “본 계약은 조건부계약으로 미확정 시 별도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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