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한학촌은 많은 지역 시민들이 피크닉하러 오는 곳으로 아이들과 반려동물들이 모이는 장소이다. 시민 모두가 깨끗한 한학촌 사용을 위해 배변봉투를 배부하는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고 두 학생회는 전했다.
반려동물보건학과 1학년 과대표 김규리 학생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사람들과 동물이 어우러져 가는 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학 반려동물보건학과와 청소년교육상담학과는 청소년·동물행동매개치료전공이라는 연계전공 개설 예정으로 청소년상담 및 반려동물행동치료 현장에서의 상호간의 전문지식, 기술 등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예비 청소년 매개치료·반려동물행동치료전문가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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