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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대덕면 농촌중심지 사업현장 찾아 진행상황 점검

김충섭 김천시장, 대덕면 농촌중심지 사업현장 찾아 진행상황 점검

등록 2021.04.21 18:42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김천시사진제공=김천시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0일, 대덕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전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대덕면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교류센터와 활력쉼터‧활력마당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경관개선, 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중이다.

사업위치는 주민협의를 통해 면소재지 가장자리 13,756㎡로 결정했고, 부지매입도 주민협의를 통해 스스로 해결되도록 했으며, 2022년 준공예정인 국도3호선을 활용한 시설 접근성을 고려해 결정됐다.

현재 활력쉼터와 활력마당, 밝은거리만들기, 마을방송시스템 등의 사업을 완료해 전체 공정율은 70%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 마지막해로 삼도삼면교류센터 건축공사가 진행중으로 1층에는 교류사무실, 체력단련실, 식당을 2층에는 강당, 노인회사무실, 복합문화강좌실 등을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면민화합과 최적의 문화공간인 교류센터 공사중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문화강좌, 프로그램 개발 등 쾌적한 문화공간 운영계획도 미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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