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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배터리팩 사업 2030년 매출 5천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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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농기계, 골프 카트 등 전동화 제품에 탑재하는 배터리팩 사업을 확장해 2030년 연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배터리팩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자체 개발한 배터리팩 시제품 1호기를 제작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전동 파워팩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배터리팩에 대한 자체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번 시제품으로 실제 장비 탑재 테스트를 거쳐 내년 초에는 배터리팩을 탑재한 1.7톤급 전기 굴착기 초도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건설기계를 비롯해 농기계, 골프 카트 등 전기로 움직일 수 있는 모든 장비에 배터리팩 장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개발한 배터리팩은 표준화된 원통형 배터리셀을 조합해 단위 전압 및 용량에 맞춰 유연하게 설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는 설명이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표준화 및 공용화 설계를 적용해 직·병렬 관계없이 최대 32개 모듈로 배터리팩 구성이 가능하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내연기관과 전동화 중간 단계인 ‘마일드 하이브리드(48V) 파워트레인’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엔진 전문지 ‘디젤 프로그레스’가 뽑은 2020년 주목할 만한 신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국내 최고의 엔진 전문 기업으로 차량, 선박, 산업용, 방산엔진까지 다양한 엔진을 개발해 왔으며 엔진 본고장인 독일을 비롯해 유럽,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며 “내연기관의 커다란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및 전동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더해 글로벌 엔진시장 선두업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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