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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상장예심 통과···이르면 7월 중 코스피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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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코스피行, ’94년 기업은행 후 처음
공모주 청약 등 잔여 절차에도 곧 착수
한컴라이프케어도 상장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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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뱅크

국내 2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코스피 상장을 향한 9부능선을 넘어섰다. 빠르면 오는 7월 중 코스피 시장에 정식으로 데뷔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카카오뱅크와 한컴라이프케어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6년 1월 22일 설립돼 2017년 7월 27일부터 공식 영업에 들어간 카카오뱅크는 케이뱅크에 이은 국내 2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현재 카카오가 전체 지분의 31.62%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 외에는 한국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26.97%), 국민은행(9.30%) 등이 카카오뱅크의 주요 주주로 등재돼 있다. 이 은행의 지난해 순이익 규모는 1136억원이다.

카카오뱅크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다. 카카오뱅크는 증권신고서 제출 등 공모 절차에 곧바로 착수할 예정이며 계획대로 상장 작업이 진척되면 오는 7월께 코스피 시장에 상장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의 상장예심 통과는 지난 4월 15일 예심 신청서 제출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 제1금융권인 은행이 신규 상장되는 것은 지난 1994년 기업은행 상장 이후 27년 만의 일이다.

한편 이날 상장예심을 함께 통과한 한컴라이프케어는 방독면과 개인용 공기 호흡장비 등 기타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회사로 한글과컴퓨터가 지분 40.1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 회사는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1363억원의 매출과 154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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