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전체 무보증 신용대출 비중에서 신용점수 820점 이하 고객 공급 비중은 15.1%에서 25.9 % 로 확대됐다.
중신용대출 공급액은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147억원이었으나 새 CSS 적용 이후인 9일부터 16일 사이에는 293억원을 기록해 99.31% 증가했다. 건수로는 74.3% 늘었다.
카뱅은 8월 중신용고객 전용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카뱅은 “앞으로 중저신용 고객들에게 더 경쟁력 있는 금리와 대출 한도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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