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유튜브
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한국석유공업, 2분기 영업익 52억원···상반기 누적 85억원 달성

한국석유공업은 올해 2분기 매출 1642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2945억원, 영업이익 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6.9%, 5.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13.3% 증가한 6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 사업인 아스팔트 사업은 물론 자회사 KP한석화학의 케미칼 사업, KP한석유화의 합성수지 사업이 나란히 외형 성장을 이뤘다”며 “당기순이익의 경우 지난해 2분기 자회사 손상차손 인식의 기저효과로 큰 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케미칼 부문의 실적이 크게 향상되며 전체 기업의 성장을 견인했다. 연초 미국의 한파 영향 등으로 글로벌 케미칼 공급부족현상이 발생하며 상품 단가 인상이 이뤄졌고, 유기용제 등 전통적인 아이템에서 글리콜, 실리콘 등으로 유통상품을 다변화한 것도 주효했다. 합성수지 부문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포장·배달의 필수품인 플라스틱 가공제품 수요가 급증했다.

다만 아스팔트 부문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료인 석유 매입가가 상승했으나 일부 제품에 상승분이 미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하반기 해당 제품의 단가 반영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반기는 도로 신설 및 정기 유지보수가 진행되는 성수기인 만큼 건축·토목자재 등 주요 제품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차세대 완성차에 필수품인 친환경 신냉매 유통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 도로포장재를 개발하고, 폐용제 리사이클링 신사업을 추진해 사업영역 다변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 ESG 경영을 모두 실현할 방침이다.

한국석유공업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살아남는 기업은 트렌드를 신속하게 읽고 혁신하는 기업”이라며 “사회가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상품 공급은 물론 차세대 화학산업을 이끌어갈 신제품 개발을 통해 업계 발전에 일조하고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지은 기자 hur@

관련태그

#한국석유공업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로또리치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