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내일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보했다. 충청권 내륙과 전라권 내륙, 남해안을 제외한 경상권은 낮부터 밤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남부 동해안은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일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