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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6000클래스, 타이어 ‘빅2’ 기술 전쟁 본격화

[슈퍼레이스]슈퍼6000클래스, 타이어 ‘빅2’ 기술 전쟁 본격화

등록 2021.08.29 22:50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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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엔페라 레이싱팀’ 출범한국VS넥센, 모터스포츠 하반기 경쟁9월 5일 슈퍼 6000 클래스 3R 결승전

슈퍼6000클래스, 타이어 ‘빅2’ 기술 전쟁 본격화 기사의 사진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가 모터스포츠를 통한 기술력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9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넥센타이어는 ‘엔페라 레이싱팀’을 출범 하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6000클래스’의 출전을 알렸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 중앙 연구소에서 진행된 ‘엔페라 레이싱팀’출정식을 통하여, 9월 4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6000클래스’ 3라운드에 첫 출전 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터스포츠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겠다는 출사표를 발표했다.

엔페라 레이싱팀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6000클래스’에 1대의 차량을 출전시키기로 했다.

한편, ‘엔페라 레이싱팀’의 출범이 ‘슈퍼6000클래스’의 올 시즌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2개의 라운드를 마친 현재 상황에서 종합 1위 황진우(아사&준피티드 레이싱, 넥센타이어), 2위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한국 타이어)이다.

현재도 한국과 넥센의 타이어 전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황도윤(엔페라 레이싱팀, 넥센타이어)선수가 판도를 뒤바꿔 놓을 수 있는 커다란 변수가 될 수 있을지가 또다른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거 같다는 게 슈퍼레이스 측의 설명이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다양한 변수들로 더욱 흥미로워 지고 있는 ‘슈퍼6000클래스’ 3라운드는 9월 5일, 오후 3시에 채널A와 XtvN을 통하여 생중계 되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유튜브, 페이스북과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서도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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