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의 ‘마블 미니’는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마블’ 보다 쉽고 간편함을 앞세운 MTS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자정보를 얻고자 하는 기존 투자자들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MTS 이다.
마블 미니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UI/UX, 쉽고 재미있게 구현한 충전하기 기능, 로그인 없이 가능한 시세 조회, 주식방송 보며 매매하는 기능, 고도화된 프라임클럽 서비스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현재가에 핀을 꽂아 종목 가격을 관찰할 수 있는 ‘핀트레이딩’, 브랜드와 추천 검색이 가능한 ‘종목 전문 검색’, 올해 12월 말까지 목표를 가지고 투자금을 모을 수 있게 테마별 충전 미션을 제시하는‘충전 미션카드’ 이벤트 등을 지원한다. 또한 1일 1종목 추천 등 초보 투자자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 상무는 “마블 미니의 인기 비결은 고객관점을 중심으로 쉽고 간편함을 앞세워 주식거래에 재미요소까지 더해 MZ세대를 공략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재미요소와 콘텐츠 개발로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MTS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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