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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초읽기···11년7개월 기다렸다

[NW포토]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초읽기···11년7개월 기다렸다

등록 2021.10.21 10:45

수정 2021.10.21 10:46

안민

  기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초읽기···11년7개월 기다렸다 기사의 사진

우리나라가 드디어 우주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11년7개월 간의 준비를 마치고 끝내 오늘 우주로 날아 간다.

우주 발사체는 수백명의 과학자와 기술자가 참여해 이뤄지는 거대과학(Big Science)의 진수 중 하나로 누리호는 약 37만개의 부품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 부붐들이 원하는 시기에 적절한 성능을 내줘야만 발사에 성공할 수있는 만큼 아직 성공 여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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