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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할리스 매각 주역 신유정 브랜드전략 상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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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미샤, 어퓨, 스틸라, 부르주아, 셀라피 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는 조직을 9개 본부로 재정비하고, 부문장과 본부장의 인사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전략부문 신유정 상무 ▲재무본부 장정민 이사 ▲SCM본부 남웅 이사 ▲인포테크본부 허혜령 이사 ▲국내영업본부 유덕환 이사 ▲해외본부 임준원 이사 ▲플랫폼본부 김민정 이사 ▲D2C본부 조예서 이사 ▲마케팅본부 김효선 이사 ▲상품본부 조연경 부장

새롭게 영입한 신유정 상무는 총 4개 본부(상품본부, 플랫폼본부, 마케팅본부, D2C본부)를 관장하는 브랜드전략부문장으로 발탁됐다. 할리스에프앤비에서 김유진 대표와 함께 성공적인 매각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마케팅, 상품기획, 품질경영, 교육 등 소비자 경험과 직결되는 다양한 조직을 진두지휘했으며 작년 말 KG그룹이 인수 후 10개월 간 KG할리스에프앤비에서 대표직을 맡아 PMI(post-merger integration)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 에이블씨엔씨에 합류하게 됐다. 이전에는 세계 1위 소비재기업인 P&G(프록터앤드갬블) 싱가폴과 태국법인에서 근무해 글로벌 경험도 두루 갖췄다.

김유진 대표는 “이번 에이블씨엔씨 인사의 핵심은 다양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한편 내부의 실력 있는 인재를 발탁하고 적재적소에 중용해 성장을 위한 인재 기반을 공고히 구축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는 3가지 성장전략인 해외시장 확대, 온라인 채널 강화, 오프라인 수익성 개선을 강도 높게 추진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중장기적인 성장과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선언한 바 있다.

김다이 기자 da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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