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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브라이튼’ 하이엔드 브랜드로 계속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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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지웰’ 브랜드 유지한 채 ‘브라이튼’으로 브랜드 힘줘
“하이엔드 브랜드 전략 강화하면서 브라이튼 적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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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한남(프라이빗 루프탑 가든). 사진 = (주)신영한남동개발PFV

국내 1세대 디벨로퍼 신영이 고급주택상품으로 내세웠던 ‘브라이튼’ 정립을 구체화하며 고급화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영에 따르면 현재 브라이튼 브랜드를 달고 추진하는 사업은 ‘브라이튼 한남’과 여의도 MBC부지 복합개발단지 ‘브라이튼 여의도’ 두 곳이다. 신영 관계자는 “브랜드 고급화 트렌드 및 상품에 대한 다양화를 위해 하이엔드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면서 앞으로 우수한 입지의 상품군에 브라이튼 적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이튼 당초 단일 프로젝트로 계획했다가 이번 브라이튼 한남부터 브랜드 위계가 정립됐다. 향후 뛰어난 입지의 땅을 매입할 시 이러한 상품군에 대해 브라이튼 브랜드 적용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신영의 첫 하이엔드 주거지이자 브라이튼이 정식 적용된 브라이튼 한남은 지하 8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실·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 총 142가구로 조성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으며, 202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브라이튼 한남은 한강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한남대교·강변북로·남산 1호 터널·한남대로 등 교통망도 갖췄다.

신영은 ‘브라이튼 한남’에 이어 본래는 최초 단지로 계획됐던 ‘브라이튼 여의도’를 통해 명품 주택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신영·GS건설·NH투자증권 컨소시엄이 영등포구 여의도 MBC 이전부지에 건립하는 복합개발단지다. 여의도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는 상징성과 우수한 인프라로 주목받는 곳이다.

최근 아파트, 오피스텔은 물론 상가 등 상업시설단지까지 부동산시장 전반에서 고급브랜드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이에 적극 대응해 사업수주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특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사업 수주뿐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와 가치를 높여주는 데도 큰 몫을 한다.

아울러 고급브랜드와 고급 주거시설에 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보니 경쟁사들과 맞서기 위해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신영은 지금도 자체 주거브랜드 지웰 등을 내놓고 있지만 고급주택시장을 겨냥한 브랜드는 브라이튼이 처음이다.

신영 관계자는 “자체 주거 브랜드로 사용하는 지웰은 그대로 유지하고 하이엔드 브랜드로 브라이튼을 가져갈 것”이라며 “이후 브라이튼을 사용할 지역을 물색중이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현철 기자 jhchul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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