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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 “통합신공항 성공 위해 주변 도시 상생 협력해야”

백선기 칠곡군수, “통합신공항 성공 위해 주변 도시 상생 협력해야”

등록 2021.10.24 18:00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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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칠곡군사진제공=칠곡군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22일, 하늘길 동맹시군의 상생 발전을 위한 ‘특별 좌담회’에 참가해, “주변 도시와 상생과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좌담회는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군위군, 구미시, 의성군 등의 하늘길 동맹을 맺은 4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수실에서 열렸다.

좌담회에서 참석한 단체장들은 하늘길 동맹 협약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아나갈 것을 합의했다. 또 통합신공항 유치 확정을 기념하기 위해 설치한 팬텀기 앞에서 상생 발전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을 이어갔다.

백 군수는 “대구경북은 신공항을 통해 새로운 성장거점, 글로벌 도시로 재탄생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군위군 대구시 편입안이 경북도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이 탄력을 받게 된 만큼 상생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늘길 동맹은 지난 4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을 계기로 구미시, 군위군, 의성군, 칠곡군 등 4개 시군이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체결됐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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