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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사람 중심 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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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미추홀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5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 and Communities) 가입 인증을 받았다.

WHO에서 규정하는 고령친화도시(Age-Friendly)란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도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평생 살고 싶은 도시, 활력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모든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교통, 주거, 여가 등 WHO가 권장하는 8대 분야별 지표에 부합해야 가입 승인이 이뤄진다.

현재 국제네트워크에는 미국 뉴욕 등 세계 1000여개 도시가 가입돼 있으며 가입 도시들 간 고령화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 및 정보 등을 공유하면서 고령친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미추홀구는 만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17.1%로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선제적 정책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5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미추홀구’를 비전으로 설정해 세대통합·안전·지속가능·일자리·건강한 고령친화도시를 5대 전략목표로 삼아 10대 영역 55개 사업 3개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이 실행계획에 따라 세대공감 행복 쉼터, 세대공감 정책모니터단 운영, 스마트 치매신발 및 안심생활지킴이 키트 보급, 지역돌봄체계 강화 등 과제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이번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노인이 존중받고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사람 중심 도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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