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관내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공단은 각종 재난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응체계 및 안전관리 중요성과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기술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정부정책 및 다가오는 기술변화 패러다임에 부응하고자 시설 및 안전관리 최신 기술개발 동향 파악 등기술분야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부서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타 사업장과 상호 업무 교류, 산업안전 및 시설물 유지관리체계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지식 및 안전관리 최신 정보를 얻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영분 이사장은 “인천시설공단은 체육시설, 공원시설, 도로관리 등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만큼 안전사고 방지와 효율적 시설 관리가 중점 업무”라며 “특히 위드 코로나시대 사회적 변화의 흐름을 인식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끊임없는 학습과 연구로 기술 혁신성장을 주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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