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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4개 유관기관과 주거취약계층 안전지킴이 업무협약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4개 유관기관과 주거취약계층 안전지킴이 업무협약

등록 2021.11.09 17:44

김재홍

  기자

2022년부터 연2회 주거취약계층 50여 가구에 가스안전점검 및 방역활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광주 북구청과 주거취약계층 안전지킴이 사업 업무협약식 모습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광주 북구청과 주거취약계층 안전지킴이 사업 업무협약식 모습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준)는 9일 광주광역시 북구청(청장 문인)를 비롯한 4개 유관기관과 주거취약계층 생활안전을 위한 안전지킴이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청장를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요셉행복일터 등 4개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4개 유관기관은 앞으로 북구 지역 홀몸 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부터 연2회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무상으로 가스안전점검 및 방역활동, 전기시설 점검, 소방 안전키트 제공 및 노후시설 무료점검·수리를 실시해 취약계층 주거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박원준 본부장은 “홀몸 어른신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가스안전장치 설치 및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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