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지역별 귀농 홍보관 뿐만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기농·친환경 전시관 등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경북도와 12개 시군 귀농인 및 담당 공무원은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귀농 희망자들에게 귀농 및 청년·창농 지원정책, 수요자 맞춤형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으로 귀농 최적지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주춤해진 귀농1번지 경북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농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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