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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조직개편 단행···고객경험·서비스 차별화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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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부문 내 세부 사업그룹 신설, 디지털조직도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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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25일 임원인사에 이어 26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사업부문 체계를 유지하되 MZ세대 공략, 새로운 디지털 고객 경험 발굴을 위해 세부 사업그룹을 신설하는 것이 골자다.

LG유플러스는 2022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전체적인 사업부문은 기존 체계를 유지하되 세부 사업그룹을 신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컨슈머 부문은 컨슈머 사업그룹과 컨슈머 서비스그룹으로 재편했다. 컨슈머 사업의 질적 성장을 강화하고 서비스 차별화를 위한 개편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컨슈머 부문 산하 디지털 관련 조직을 통합한 디지털커머스사업그룹도 신설했다. 디지털커머스사업그룹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컨슈머부문은 올해 7월 선임된 정수헌 부사장이 계속 맡아서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기술부문은 CTO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기존 기술개발그룹장 이상엽 전무가 CTO로서 조직을 이끈다. LG유플러스 측은 “CTO는 고객 니즈를 더욱 빠르게 반영코자 개발 방식 혁신을 통해 에자일한 서비스 개발 및 사업 조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기업부문과 NW(네트워크)부문은 현재 조직 그대로 유지된다. 기업부문장은 최택진 부사장, NW부문장은 권준혁 전무가 유임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조직개편은 2년차에 접어든 황현식 대표가 올해 새롭게 선보한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업이라는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의중이 반영될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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