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예보됐다.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동쪽 내륙에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후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또는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동해중부바깥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