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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9일 거래 재개···‘국민주’ 도약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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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 인적분할한 SK텔레콤과 SK스퀘어는 주식 매매거래정지 기간을 거쳐 29일 각각 변경상장, 재상장된다고 2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인적분할 추진을 공식화하며 기업가치를 온전히 평가받아 미래성장을 가속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자사주 869만주를 전량 소각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 행보를 이어왔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및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해 지난해 15조원의 연간매출을 2025년 22조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3대 핵심사업인 유무선통신, 인공지능 서비스, 디지털 인프라에 집중할 예정이다.

SK스퀘어는 반도체 및 ICT 투자전문회사다. 현재 26조원인 순자산가치를 2025년 약 3배에 달하는 75조원으로 키운다는 비전이다.

SK텔레콤은 인적분할 뿐 아니라 주주들의 투자 접근성,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액면분할도 추진했다. 액면분할이 유가증권시장에 실제 반영되는 시점은 거래가 재개되는 29일이다.

SK텔레콤은 액면분할을 통해 주주 구성 측면에서 소액주주들의 비중이 크게 증가, 국민주로 탈바꿈한다는 포부다.

SK텔레콤 측은 “SK텔레콤과 자회사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가치를 인정하는 투자자들이 누구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국민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인적분할 및 액면분할로 인한 SK텔레콤의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리포트를 통해 “통신사업의 안정적인 캐시플로우와 높은 배당성향을 기반으로 방어주로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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