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진로 탐색하며, 적성과 소질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 가족 진로체험프로그램’은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대상으로 11월~12월 중 매주 토요일 오전, 오후 두 차례 진로체험처 11개소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온 가족이 함께 말 조련사, 공예사, 치유농업사, 플로리스트, 공예사, 목공예사, 제빵사, 학예사, 장인 직업체험 등 지역의 진로체험처에서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71가정이 신청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학부모는 “체험을 통해 자유학년제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게 됐다” 며 “자녀와 함께 진로를 탐색하며 적성과 소질을 알아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성호 교육장은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장흥군에서 지원했다” 며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 모두에게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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