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비 신부 김이슬양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박기동은 “언제나 내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예비신부에게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 좋은 남편,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1년 K리그에 데뷔한 박기동은 234경기에 출장하여 34득점 3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만난 박기동은 더욱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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