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지난해 매출액(개별기준) 8742억원, 영업이익 1162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83.2% 늘었고 영업이익도 8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73.0% 증가한 794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기업금융 부문 영업 강화와 자기매매 부문 운용 이익 증가로 수익 및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pkb@newsway.co.kr + 기자채널 다른기사 · 정의선 '마법'···판매 줄어도 현대차·기아 수익성은 '역대급' · 기아,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제값받기 전략 통했다 · 기아, 판매 감소에도 역대 최대 영업익·영업이익률 달성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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