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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MTS 청약 장애···'퓨런티어' 마감시간 7시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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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수요 몰리며 이틀째 MTS '먹통'···"상장일까지 서버 증설"
미래차 테마 앞세워 공모가 희망밴드 초과···23일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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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진 퓨런티어 대표이사가 지난 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 후 전략과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퓨런티어 제공

유안타증권이 퓨런티어의 청약 마감시간을 오후 4시에서 7시로 3시간 연장했다.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이 청약 폭주로 마비되면서 투자자들의 민원이 빗발쳤기 때문이다. 유안타증권은 원활한 청약을 위해 HTS 청약을 제한하는 한편 상장일 전까지 서버 용량을 늘릴 방침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이날 긴급공지를 내고 퓨런티어의 공모주 청약 마감(온라인) 시간을 7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퓨런티어 청약 첫날인 14일에도 MTS 장애가 발생하자 마감시간을 10시로 연장했다.

이날 유안타증권의 MTS는 공모청약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청약 조회가 되지 않는 등 접속장애를 겪었다. 퓨런티어는 상장 이후 시가총액이 1195억원에 불과한 중소형주이지만 미래차 테마주로 엮이면서 청약 수요가 집중됐다.

이에 대해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퓨런티어의 공모청약 수요가 몰리면서 한 때 MTS의 접속장애가 발생했다"며 "이에 따라 청약시간을 연장했고 상장일까지 서버용량을 증설해 고객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청약이 마감되지 않았지만 경쟁률이 많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청약 상황을 감안하면 1주도 배정받지 못하는 고객 분들도 꽤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퓨런티어는 지난 7~8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희망밴드(1만1400~1만3700원)를 초과한 1만5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수요예측은 국내외 1592개 기관이 참여해 1535.4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조립 및 검사장비 개발 기업이다. 대표 장비는 액티브 얼라인, 인트린직 캘리브레이션, 듀얼 얼라인 등이 있으며, 모두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핵심 공정장비로 꼽힌다.

이틀간 일반 청약일정을 진행한 퓨런티어는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박경보 기자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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