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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람다256 대표 "5년내 매출 4천억"···웹3.0 포트폴리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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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 생태계 구축 돕는 '루니버스 더밸런스' 31일 공개
美 신규 법인 설립해 프리미엄 NFT 플랫폼 '사이펄리' 출시
올해 목표 매출액 190억원···사업 안정 땐 트리플 성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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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람다256'이 사업 확장을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기존 트래블룰 솔루션 제공을 넘어서 메인넷, NFT 플랫폼 구축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힐 방침이다. 이를 통해 5년 내 매출액 4000억원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재현 람다256 대표는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미림타워에서 '웹3.0 비즈니스 로드맵(Web3 Business Roadmap)'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박 대표는 "웹3.0 시대에 수많은 퍼블릭 블록체인들이 범람하는 상황에서 이를 연결할 메인넷이 필요하다"며 "자체 메인넷을 개발하는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 중점이 됐던 트래블룰 솔루션 베리파이파스프(VerifyVASP) 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다른 블록체인 서비스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람다256이 힘주어 추진 중인 사업은 △메인넷 생태계 구축을 손쉽게 돕는 루니버스 더밸런스 (Luniverse The Balance) △글로벌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플랫폼 사이펄리(Cyphrly) △트래블룰 솔루션 베리파이바스프다.

더밸런스는 람다256 자체 블록체인 '루니버스' 메인넷을 리브랜딩한 것으로 오는 31일 공개한다. 더밸런스는 블록체인에 익숙하지 않은 기업들도 쉽게 가상자산, NFT를 발행·이용·교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블록체인 제공을 넘어서 비즈니스와 기술, 세부 분야별 교육을 비롯해 법률자문, 사업·기술 전략 등까지 수립해주는 '테크런치 패드(Tech-Launchpad)'를 함께 제공한다. 테크런치패드는 프로젝트 검수를 통해 인큐베이션과 액셀러레이션 단계를 거쳐 런칭 자체를 지원한다.

내달 말엔 북미에 별도 법인을 만들고 NFT 마켓플레이스 '사이펄리'를 출시한다. 박 대표는 "사이펄리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지향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NFT플랫폼과 차별화 돼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현재 여러 기업들과 NFT 서비스, 피규어 사업을 논의 중"이라며 "스포츠, 연예, 미술 등 팬덤이 있는 분야의 글로벌 기업과 NFT뿐 아니라 캐릭터, 피규어 사업까지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토대로 2026년 매출액 4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내놨다. 람다256의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트리플 성장 이상의 목표치도 달성할 수 있다는 게 박 대표의 구상이다. 람다256의 올해 목표 매출액은 190억원으로 지난해의 28억원 대비 크게 늘려 잡았다.

박 대표는 "올해 1000억원 이상 투자를 받은 상태로 구상 중인 사업을 이끌어갈 자금은 추분한 상태"라며 "NFT 플랫폼 출시를 비롯해 메인넷 사업 등이 자리 잡으면 재미있는 일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태용 기자 ty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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