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는 이장한 회장의 장남 이주원, 장녀 이주경, 차녀 이주아씨가 종근당 주식을 담보로 각각 1800주, 1300주, 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 달 26일 이후 3주만에 또 올라온 지분매입 공시다.
이주원씨는 지난 9일 1주당 6만4050원에 1000주, 13일에는 주당 6만2549원에 800주를 매입했다. 이주경씨는 같은 기간 주당 6만4100원에 500주, 6만2557원에 800주를 매입했다. 이주아씨는 9일 주당 6만4100원에 500주를 매입했다.
이에 이주원씨의 보유 주식은 12만8755주, 이주경씨는 11만6379주, 이주아씨 11만5727주로 변동됐다.
지분율은 각각 2.57%, 2.32%, 2.31%로 변동됐다.
한편 종근당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이장한 회장으로, 지분율은 33.73%다.
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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