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지역본부, 보훈가족에 '빛찬들 햇쌀' 100포 전달

'빛찬들 햇쌀'로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함 전해

(사진)왼쪽 네 번째 부터 임종배 청장, 고성신 본부장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지난 23일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행복나눔 행사'를 갖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의 나라를 위한 공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광주지역본부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빛찬들 햇쌀'(10kg, 100포)을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유공자 분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우리나라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전달한 빛찬들 햇쌀 100포는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