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지난 13일 농협하나로마트 방문에 이어 전통시장을 찾아 "소비자 물가부담을 덜어드리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지원하고 있다"며,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마트와 온라인몰 외에 고령층 등 전통시장 소비자도 정부 할인행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14일부터 21일까지 지정된 전통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시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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