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광주본부·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떡국떡 240박스(박스당 2Kg) 광산구청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왼쪽 세 번째부터 엄지현 국장, 박내춘 본부장, 고성신 본부장, 오른쪽에서 첫 번째 정재헌 지점장

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박내춘)는 지난 19일 "광산구청에서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엄미현 상생복지국장, 고성신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정재헌 NH농협은행 광산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나눔 실천과 함께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 전달한 떡국떡 240박스(박스당 2Kg)는 광산구청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떡국 나눔사업, 저소득층 학생 학용품지원, 김장김치 나눔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박내춘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