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3457억원으로 3.3% 감소했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한섬의 2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3582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이다.
한섬 관계자는 "매출은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한 의류 소비 위축으로 소폭 감소했다"면서 "신규 해외 브랜드 론칭 및 영업망 확장 등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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