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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한투운용,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세미나 개최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한투운용,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세미나 개최

등록 2024.02.22 10:54

강민석

  기자

'건강한 FOMO(Fearing Of Missing Out) 확산에 대한 기대감' 전달정상진 본부장 "주주가치 제고···상법 개정 등 제도 개선 이슈"김기백 팀장 "핵심은 저PBR가 아니고 기업들의 주주환원 강화"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주주환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건강한 FOMO(Fearing Of Missing Out)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의 인사말부터 시작해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미국 주주가치 제고 운동의 역사를 예로 들며 현재 한국 주식시장에 불어온 주주환원 흐름이 점차 사회적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경우 1927년 벤자민 그레이엄의 노던파이프라인 위임장 대결 이후 헤지펀드 중심의 행동주의와 주주 포퓰리즘 등을 거쳐 주주환원율이 90% 수준까지 크게 확대했다"고 언급했다.

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최근 국내에서 주목을 받는 주주가치 제고는 상법 개정 등 제도 개선 이슈와 외국인 매수세 등 수급 요인 등이 더해지며 저평가주가 부각되는 흐름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은 강연을 통해 "최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핵심은 저PBR가 아니고 기업들의 주주환원 강화 및 정책화를 통해 지배주주와 일반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는 것이다"고 짚었다.

그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가장 큰 요인을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낮은 주주환원이다"고 전했다.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 팀장은 "배당제도 변경, 정부의 제도 변화, 행동주의 펀드 및 주주연대를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사회적인 분위기와 기업 경영진 세대교체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맞물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배주주와 일반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하는 현상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정상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팀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주주환원 세미나에서 '주주환원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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