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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개인정보위·한국공항공사 "여행 할 때 개인정보 꼭 보호하세요"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개인정보위·한국공항공사 "여행 할 때 개인정보 꼭 보호하세요"

등록 2024.03.04 16:22

강민석

  기자

김포공항 찾은 여행객들 대상으로 캠페인 펼쳐'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경각심'···제고개인정보 보호 관련 행사···이달 15일까지 진행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과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과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공항공사가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객들이 여행 과정에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만나 '개인정보 노출 및 보호' 등에 대해 의논했다. 이후 대학생기자단과 함께 공항 이용객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알렸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과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공항 이용객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과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공항 이용객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공항공사는 여행객의 여행 일정이 드러난 항공권 사진은 사회관계망에 전체 공개로 올릴 경우, 개인정보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 될 수 있기에 여행 일정을 가림 처리하거나 최소 공개로 설정해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에게만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공항공사의 마스코트인 포티가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공항 이용객들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련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국공항공사의 마스코트인 포티가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공항 이용객들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련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예시로 여행용 가방에 부착하는 네임택에 이름 대신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는 별칭을 활용 할 것을 안내했다.

(왼쪽 첫 번째)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과 (오른쪽 첫 번째)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공항 이용객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설명하기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 첫 번째)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과 (오른쪽 첫 번째)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공항 이용객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설명하기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연락처나 주소가 모두 노출되지 않도록 덮개 등을 이용해 필요시에만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언했다.

한국공항공사의 마스코트인 포미가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공항 이용객들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련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국공항공사의 마스코트인 포미가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공항 이용객들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련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개인정보위나 공항공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활동도 벌인다. 참여방법은 △이동 동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항공 일정을 모자이크 처리 또는 손바닥으로 가림 처리해 찍은 항공권 사진 △이름·연락처 등의 개인정보를 모자이크 처리 또는 손바닥으로 가림 처리해 찍은 이름표(네임택) 사진을 게시하면 되고, 이달 15일까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사진을 게시 할 때는 #개인정보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PIPC # 한국공항공사 #KAC 중 3개 이상의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된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공항 이용객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공항 이용객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과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과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국공항공사의 마스코트인 포미가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공항 이용객들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련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국공항공사의 마스코트인 포미가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공항 이용객들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련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과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과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열린 '여행 속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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