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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 대박기원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 대박기원제

등록 2011.11.03 13:57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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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김태훈 기자) MBC 창사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의 촬영이 3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 대박기원제를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대박기원제에는 하창환 군수 등 합천군 관계자와 이주환 MBC 드라마국장, 이상엽 연출, 출연배우 손담비·안재욱·남상미·이필모·류담, 케이팍스 정용욱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총 50부작으로 계획된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린 작품으로 주연배우로는 안재욱, 이필모, 손담비, 남상미가 캐스팅되었고 MBC드라마 ‘계백’의 후속으로 11월 28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기원제에서 “반세기 동안 축척된 MBC의 드라마기술을 총동원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는 작품인 만큼 시청률 대박 드라마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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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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