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 인터뷰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브래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슈스케3’ 출연 당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해 잘 몰랐다”며 “지금은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고 방송과 음악 활동을 하는 게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슈스케3’의 지원과 공헌에 감사한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브래드는 미국 음악 전문 사이트 노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장범준을 사전에 섭외한 사실과 일부 참가자의 재녹음 및 오토튠 작업, 강압적인 합숙, 음원 수익 및 CF 출연료 정산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점 등을 지적해 논란이 야기됐다.
이와 관련 ‘슈스케’ 측은 “한국 문화와 방송에 대해 브래드가 잘 몰랐기 때문에 오해를 한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래드 공식입장, 뭔가 석연치 않다”, “브래드 공식입장, 털어버리고 멋진 앨범활동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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