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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이는 금속노조, 소화기를 든 경찰

[NW포토]불 붙이는 금속노조, 소화기를 든 경찰

등록 2013.11.10 13:37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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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조합원 1천 8백여 명(주최 측 추산)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최종범 열사 정신 계승 집회'를 열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금속노조 조합원 1천 8백여 명(주최 측 추산)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최종범 열사 정신 계승 집회'를 열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금속노조 조합원 18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최종범 열사 정신 계승 집회’가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10월 31일 사망한 삼성전자서비스 직원 故최종범의 죽음을 애도하며, 삼성전자의 비정규적 위장도금, 노동조건 처우 개선에 노력을 해달라고 주장했다.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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